심장판막증이란
심장 속에 4개의 판막이 존재하는데 이것은 각방의 문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즉 문이 열리게 되면 피 가지 나가고 피 가지 나가지 않는다면 닫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한쪽 방향으로 피가 흐르게 해 주게 됩니다
만약 문제가 생기게 되면 판막들 서로가 망가지게 돼서 피가 잘 흐르지 않게 되며 잘 닫히지 않으면 판막들이 지나간 혈액의 이루들이 역류하게 됩니다
거기다 승모판막. 대동맥판막. 폐동맥 판막. 삼첨판막 등 고장이 발생하게 되고 승모판막이 좁아진경우 승모판막 협착증이나 폐쇄부전증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거기다 삼첨판 폐쇄부전증이 발생해서 승모판이나 대동맥판막에 질환이 생기게 되고 각종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굉장히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검진과 진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심장판막증 증상 무엇일까??
판막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조금만 신체활동을 해도 숨이 가빠지게 되고 심하면 호흡곤란 증세가 오기도 합니다
특히 가슴이 콕콕 쑤시듯 통증이 오며 두근거리며 충분한 수면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간혹 어지러움증이 찾아오기도 하며 인두통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증상들이 점점 심해지게 되면 각혈. 전신부종. 뇌졸중등 다양한 질환들이 나타날 수가 있으며 대부분 위증상이 발현되기까지 류마티스성 열을 앓은 후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판막의 손상이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증상 드리 서서히 나타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심내막염. 대동 매 박리증 등 심장판막증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같은 질환이라고 해도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증상을 더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으며 이경우 심장판막증을 의심하고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해당 증상들을 말하고 진단받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심장판막증 원인
판막증이 이상이 생기는 이유는 굉장히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거의 모든 판막 부위에서 류마티스성에 의한 원인과 질환이 가장 많았다면 오늘날은 생활수준도 높아지고 옛날만큼 빈도를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동맥판 협착증 같은 경우 다른 질환들에 비해서 많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의학발달로 인해서 인간의 수명이 예전보다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명이 늘어나서 심장판막증 증상이 퇴행성 변화에 의한 협착이 늘어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다음 승모판 부위에서는 폐쇄부전증에서 심근경색과 확장성 심근병증이 심내막염으로 인해서 심장판막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판막 이상이 생겨서 대동맥판 협착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는 첨판으로 만들도록하는 대동맥판막이 두개의 첨판으로 만들어지는 선천적인 이상을 예로 들 수가 있습니다.
심장판막증 진단과정
진단을 할 때 과거의 병력이나 신체적인 검사들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요즘은 초음파 검사 하나만으로 판막질환들을 아주 쉽게 진단할수도있고 발견할수가있습니다
심한 정도에 따라서 심기능 건강이나 폐동맥 고혈압 등도 아주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심도자 검사나 혈관 촬영은 판막질환 진단을 위해서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심전도 검사와 엑스레이 만으로도 적은 비용을 지불하고 중요한 병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질환을 찾기가 보다 수월해졌습니다
간혹 정밀검사가 필요하면 ct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장판막증 치료방법
우선 내과적인 치료부터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심장판막증 증상이 경증인 경우에는 심내막염이나 류마티스성 열들을 예방하면서 추적 관찰만 해도 됩니다
하지만 2-5년 주기마다 초음파 검사를 시행해서 질환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활동제한이나 염분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고 약물요법을 통해서 부정맥 치료나 색전증 예방을 위해서 항혈전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그다음은 수술적인 부분인데요 총 2가지 수술법이 있습니다
1.경피적 풍선도자 확장술
해당 수술법은 혈관을 통해서 좁아진 판막에 풍선도 자라 고하는 장치를 설치하고 몸밖에서 풍선에 바람을 넣어서 수술을 하지 않아도 판막을 넓히게 되는 치료방법입니다
대체적으로 선천성 폐동맥판 인 심장판막증 증상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방법이며 승모판 협착증이나 삼첨판 협착증의 경우에는 판막의 상태에 따라서 시행하면 좋은 치료방법입니다
또한 염증이 심하지 않거나 석회가 많지 않은 경우에도 풍선도자를 통해서 넓히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2.판막 수선술
승모판이나 삼첨판 거기다 대동맥판 폐쇄부전증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시행되는 수술방법입니다
판막의 변형이 심하게 일어나지 않을 경우에도 사용되는 수술방법이며 다른 수술방법보다 사망률이 낮고 수술 후에도 기타 약물들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존재하게 됩니다
수술 시기
대체적으로 심장판막증 증상이 발현돼서 병원에 내원하면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계속 나타나거나 심기능이 점점 저하되고 있는 경우 수술을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거기다 판막 수선 술이 가능한 경우에는 수술 시기를 앞당겨서 좀 더 심실의 손상을 막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심기능이 저하되어있어서 수술 성공률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수술 후에는 정상적으로 심기능이 회복되게되는 상황도 많아서 적극적인 치료를하는것이 좋습니다
옜날에는 환자나이가 50대만 넘어도 수술하는것을 추천하지는 않았으나 오늘날에는 80대까지 수술할정도로 의학이 많이 발달되서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게됩니다
거기다 수술 결과같은 경우 판막의 상태와 나이등에 따라서 달라지고 수술후에 생존률 같은경우 70% 정도로 높게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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