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용은 습진의 증상들과 이에 대한 치료방법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설명을 해드릴 예정입니다
대부분 습진이라고하면 설거지를 자주 하는 주부나 사람들에게 생기는 질환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꼭 설거지를 하지 않더라도 습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습진은 증상이 한번 발현되면 지속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사전에 치료방법을 통해서 습진을 치료하시는 것이 굉장히 도움됩니다 자 그럼 습진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습진이란 무엇인가??
습진은 의학적으로 홍반이나 부비늘 진물 등의 증상들이 보이면 치료방법을 통해서 제때 치료를 하지 못한다면 피부가 점점 두껍고 거칠어지는 과다 각화증이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심한 정도에 따라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피부과에서는 이를 피부염으로 분리하고 있는데 피부염은 피부 모든 염증을 지칭하는 용어이기 때문에 피부염이 습진보다는 광범위하게 의미가 있습니다
습진 증상과 정도와 시기에 따라서 급성 아급성 만성 세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급성습진 같은 경우 심한 부종 홍반과 진물이 특징이며 아급성의 경우에는 피부가 점점 두꺼워지며 각질을 특징으로 하여 아급성 습진은 급성과 만성의 중간 정도로써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습진 치료방법에 따라 완치가 될지 아니면 만성으로 오래 남을지가 갈리게 되는 피부질환입니다
습진 진단 방법
습진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환자의 병력과 발생 부위 모양 등의 육안으로 일차적인 진단을 하게 됩니다
어떤 종류의 습진인지 원인 항원을 알기 위해서 첩포검사가 굉장히 도움이 되며 피부단자 검사나 혈청 lge 검사로 아토피 피부염의 진단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는 검사방법입니다
이 같은 방법에도 습진이 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조직검사를 통해서 습진 치료방법을 바꿔 다른 질환의 동반 여부를 확인하고 체크해보기도 합니다
습진 증상
습진의 증상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정도가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접촉피부염으로 나눠지는데 이밖에도 여러 습진 종류가 있지만 크게 이 두 가지로 나뉠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습진의 원인은 본인 주위 환경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외인성으로 나누고 개인의 특성에 있으면 내인성으로 나뉘게 됩니다
따라서 외인성인지 내인성인지 검사를 통해 알아보지 않으면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외인성으로는 접촉피부염이 있고 내인성은 아토피 피부염이 있습니다
1. 접촉피부염
습진 증상 첫 번째는 접촉피부염입니다 이는 외부물질에 의해서 접촉하게 되면 나타나는 피부염으로 크게 자극 접촉피부염과 알레르기 접촉피부염으로 분리하고 있습니다
우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물질이나 물리적 자극물질에 일정한 농도와 시간 이상으로 노출이 된다면 나타나는 피부염으로 모든 사람에게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심각한 자극 물질은 짧은 노출에도 습진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으며 피부염 말고도 다른 질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보다 다행인 것은 습진 증상이 경미하고 일관성이 있어 환자가 쉽게 알아차릴 수 있고 경미하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지 않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증상을 발견하고도 내원하지 않는다면 만성으로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접촉피부염에 잘 걸리는 직업군은 청소근로자나 금속을 다루는 직업 기계나 자동차 수리를 하시는 분들 즉 화학물질을 자주 다루는 분들이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알레르기 피부염
접촉피부염의 경우 자극물질에 노출되면 어느 누구나 발생하는 피부염인데 반해서 알레르기 피부염은 유전적인 요인이 많습니다 본인이 어떤 알레르기가 있는지에 따라서 해당물질이 피부에 닿게 되면 올라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의 종류는 워낙 많아서 전부 나열 하 기는 힘들지만 대체적으로 발생하면 얼굴이나 목 부위에 습진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며 웬만한 습진 치료방법으로는 잘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알레르기 피부염을 예방하거나 완치하기 위해서는 접촉한 물질과의 상관관계와 의심되는 물질을 접촉한 시가와 관계 거기다 첩포검사로 48시간에서 96시간 이후 물질에 대한 피부반응을 체크해봐야 합니다
습진 치료방법
습진은 앞에서 서술했듯이 생기는 모양은 비슷하지만 각 습진에 따라서 습진 치료방법이 전부 다르며 본인이 명확하게 인지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간혹 심한 경우에는 전신에도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인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급성습진
고름과 진물이 나고 물집이 잡히게 되면 시원한 생리식염수로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독한 후에는 그날 바로 병원에 방문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심하지 않다면 흐르는 물로 잘 씻어내면 급성습진은 치료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하는 방법은 국소도포제를 피부에 바른 다음 수분이 많은 크림이나 로션을 바르고 급성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 만성습진
만성습진의 치료방법은 국소 스테로이드 도포와 함께 피부 건조를 발생시키는 외부요인을 차단하거나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바닥이나 발바닥의 피부가 두껍다면 강한 스테로이제를 바르는 것이 좋으며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피부 내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방법도 사용됩니다
가려움증을 경감시키기 위해서는 경구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국소 치료로 치유가 안 되는 심한 경우나 전신적인 경우에는 경구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자체가 부작용이 많기 때문에 습진 치료방법 중에서는 대체로 위험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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