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전

부정맥 치료방법 상세히

보드바이저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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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추운 날씨에 주로 생겼지만 현재는 날씨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부정맥 치료방법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정맥 치료방법

1.전문의 진단이 가장 중요하다

부정맥을 치료 중에 제일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진단입니다

대체적으로 부정맥 증상은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며 발현되는 시간이나 장소가 불규칙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환자 스스로 부정맥 치료방법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면 완치할 수 있고 증상이 생겼을 때 바로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사망하시는 분들이 제때 진찰을 받지 못해 하늘나라로 가시는 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거나, 뛰는 건기 불규칙하거나, 너무 늦다면 손목이나 목에 손가락을 가져다대보고 맥박이 어떤 식으로 뛰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이때 맥박은 분당 최소 60~65 최대 100~110회 정도 뛰어야 정상입니다

만약 이보다 낮거나 높다면 반드시 내원해서 정밀검사를 꼭 받아봐야 합니다.

 

 

2.증상이 있을 때 심전도 검사를 해야 한다

부정맥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내원했을경우 가장먼저 실시하는 검사는 심전도검사입니다

그래서 증상이 생겼을때 바로 방문할수있는 병원이있는지 찾아봐야합니다

이유는 대부분 증상이있어서 내원하는 도중에 증상이 사라지거나 다시 맥박이 정상적으로 돌아와 검사하기가 애매하고 부정맥 치료방법을 정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현재는 다양한 검사방법들이 개발되고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확률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확하게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3.증상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다양하다

부정맥 치료방법은 환자가 어떤 증상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대부분 약물로 조절하고 막을 수 있지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에 따라서 고주파 절제술이나 여러 시술 등을 통해서 치료를 하게 됩니다.

고주파의 경우 고주파를 발생시키는 긴 막대를 심장에 넣어 부정맥이 나타난 곳을 절제해버리게 됩니다.

환자의 따라서 전신마취로 진행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심하지가 않아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심박수가 느리게 뛰는 부정맥인 경우 약물치료를 하는 것은 불가능이며 이때 심장을 다시 정상적으로 뛰게 해 주는 인공심장박동기를 삽입하는 부정맥 치료방법을 써야 합니다.

다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시술이거나 마취를 해야 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거기다 시술받은 다음날 바로 퇴원이 가능하며 시간은 1시간 정도면 모든 치료가 끝나 있습니다.

만약 이럼에도 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제세동기를 삽입해서 급사를 유발할 수 있는 부정맥이 발현 됐을 때 자동적으로 전기충격을 주어 부정맥 증상을 멈추게 하는 부정맥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부정맥 예방이 가능한 질환인가?

알지 모르겠지만 부정맥은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현재까지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인터넷이나 여러 매체에서 소개하는 예방들은 전부 근거가 없고 검증된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따라 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대부분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심장병이나 여러 심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질환을 예방할 수는 있습니다.

또한 예방 법이 아닌 유발될 수 있는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카페인, 음주, 금연을 실시하며 본인에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질환이 있다면 더더욱 주의를 해야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정확한 예방법이 나오지 않아서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는 여러 정보를 찾아보고 나서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나마 가장 예방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평소에 건강검진을 매년마다 꾸준하게 받는 것입니다

실제로 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부정맥을 발견해서 곧바로 부정맥 치료방법을 사용해서 치료하신 분들도 많으며 검진 날 딱 맞게 부정맥이 발생한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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