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전

폐에 물이 차는 원인 상세하게

보드바이저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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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이나 여러 검사를 통해서 폐에 물이 차는 증상이 있다는 소견을 받았을 때 많은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폐에 물이 차는 원인과 함께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에 물이 차는 원인

가슴에 통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특히 숨을 들이마시거나 기침할 때마다 찔리는듯한 통증과 타들어가는 듯한 느낌은 여러 질환을 의심할 수 있고 몇몇은 폐에 물이 차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1.흉막염

독감 바이러스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폐렴, 폐색전증으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하며 대부분 우리나라에서는 결핵균에 의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드물게는 종양, 루푸스, 류머티즘 같은 자가면역질환에 의해서 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세균 감염이 가장 많기 때문에 여러 예방과 지침을 따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하기 위해선 전반적인 폐의 건강을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흡연자라면 반드시 금연을 실시하고 꾸준한 운동을 실시해서 폐의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폐렴 예방접종을 해서 폐에 물이 차는 증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2.폐부종

질환이라고 보기보다는 저산소증으로 인해서 심각한 호흡곤란을 발생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는 폐정맥과 모세혈관의 조직이 폐포로 체액이 갑자기 빠져나가게 되면서 폐에 물이 차는 원인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기도가 침범당해서 호흡곤란이 발생하게됩니다

 

 

3.폐수종

매우 다양한 폐에 물이 차는 원인으로 인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한 가지를 딱 잡을 수는 없습니다

흉막염처럼 마찬가지로 폐렴이 원인이 돼서 발생하며 나이대가 높을수록 잘 발병합니다

거기다 음식을 잘못 삼켜서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폐에 물이 차는 증상

1.흉막염

가슴통증, 호흡곤란, 지속적인 기침이 발생하게 됩니다 드물게는 어깨 통증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폐에 물이 차는 증상은 초기에 심하게 나타나다가 점점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무조건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으며 주기적으로 폐검사를 해서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호흡곤란 같은 경우 흉강 내부에 흉수가 차게 되면서 폐가 압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폐에 물이 차는 원인을 제거하던지 아니면 흉수를 뽑아내면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2.폐부종

잦은 기침, 객담,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며 특히 저녁 시간대나 누워서 자려고 할 때 나타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청색증과 말초신경에 부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매우 초기에는 단순한 감기로 생각할 수 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폐에 물이 차는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서 호흡이 거칠어지고 숨쉬기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3.폐수종

누우면 가슴이 답답해지며 호흡이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또한 계단을 조금만 올라가도 숨이 차며 가만히 있어도 무의식적으로 숨을 헐떡이는 증상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폐에 물이 차는 증상이 서서히 나타난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증상이 심각해지면피가 섞인 객담, 청색증, 가슴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치료방법들

1.흉막염

폐에 물이 차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 차있는 흉수를 뽑아내고 이를 통해 검사하는 것이 "흉강천자" 검사라고 불립니다.

이는 내부로 바늘을 찔러 넣고 흉수를 채취하는 것이므로 전문의에게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검사를 마치면 폐에 물이 차는 원인이 무엇인지 본격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대부분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 질환이 있는지부터 찾게 되며 항생제 치료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2.폐부종

우선적으로 폐에 물이 차는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 확인한 후 치료를 시작합니다

검사 결과 폐부종인 것이 맞다면 산소공급을 유지시킴과 동시에 혈관확장제, 이뇨제를 투여해서 폐기능을 유지시키면서 폐에 물이 차는 증상을 치료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환자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 판단에 맡겨야 합니다.

 

 

3.폐수종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이뇨제와 함께 폐의 염증을 억제시키기 위해 산소투여와 각종 약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만약 증상이 심각하다면 인공호흡기를 사용해 정상적인 호흡을 할 수 있게 도와주게 됩니다

특히 폐수종은 폐에 물이 차는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치료가 가능하기에 1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폐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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