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스케일링을 받고 이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이번시간에 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스케일링 후 주의사항
1. 흡연, 음주는 삼가합니다.
잇몸과 치아의 염증은 담배와 음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스케일링 시술을 통해 잇몸과 치아가 민감해진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단기간 동안 담배, 술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색소가 첨가된 음식은 피합니다.
스케일링 후 색소가 함유된 식품을 섭취할 경우 변색 및 누런 얼룩이 부착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려면 카레, 녹차, 커피, 초콜릿 등 변색 가능성이 있는 식품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잇몸에서 피가나면 피를 삼킵니다.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치석을 제거하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3일 동안 출혈이 나타난다면 당황할 필요는 없습니다.
출혈이 발생하면 침을 그래도 삼킵니다.
4. 양치질과 치실 사용은 꼭합니다
스케일링 후 주의사항 으로 인접한 두 치아 사이에 치아가 끼이는 부분에는 칫솔모가 닿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올바른 청소를 위해서는 치실을 지정된 부위에 부드럽게 삽입하고 이물질을 완전히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스케일링 시술을 받은 후에도 구강위생을 양호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적의 구강 건강을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이를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찬 음식은 피해줍니다.
치석으로 덮인 부위가 점차 분해되면서 차가운 음식을 견디기가 덜 어려워집니다.
치아가 차갑게 느껴지면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할 때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6. 침을 자꾸만 뱉지않습니다.
스케일링 후 주의사항 으로 잇몸이 붓고 며칠 동안 출혈이 발생하는 것은 정상입니다.
붓기가 가라앉으면서 혈액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입안의 압력이 높아져 출혈이 더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이고 자주 침을 뱉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혈이 심하거나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 의학적 개입이 의심할 여지 없이 필요합니다.
스케일링 주기
모든 사람의 구강 건강이 각기 다른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것은 예방적 치과 검진을 위해 일년에 두 번 예약을 잡는 것입니다.
적절한 스케일링 빈도를 결정하려면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치아에 상당한 양의 세균성 플라크나 치석이 쌓인 개인에게는 3개월 스케일링 주기가 적합합니다.
반대로, 정기적으로 양치질을 하여 구강 위생 습관을 잘 유지하는 사람은 12개월의 스케일링 주기가 적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3~6개월 간격으로 스케일링을 시행해야 합니다.
스케일링은 단순히 미적분학을 제거하는 절차가 아닙니다.
또한 철저한 구강 검사를 통해 치은염이나 충치의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됩니다.
플라크와 치석은 구취의 주요 원인이며 이를 제거하면 구취가 눈에 띄게 개선되는 이점도 있습니다.
스케일링 관련 Q&A
Q. 스케일링을 하면 치아가 손상되지않나요?
스케일링을 하고 난 후 이가 마모되거나 얇아지진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케일링은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치석을 제거하는 것으로 치아에 손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스케일링을 하고 난 후 치아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 것은 그동안 쌓여있던 치석이 제거되면서 나타날 수 있고 부은 잇몸에 부기가 빠지며 생기는 현상일 뿐 치아가 벌어진 것은 아니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Q. 스케일링 받을때 아프지않나요?
스케일링 후 주의사항 이전에 초음파 기구를 이용하여 진행하는 스케일링은 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고 치석만 제거하는 기구로 치료 시 불편하지 않도록 출력(강도)를 조절해 치석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치석이 심하거나 잇몸이 건강하지 않은 분들의 경우, 혹은 스케일링할 때 통증이 심한 분들은 마취가글액으로 주사 없이 잇몸만 마취해 편하게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Q. 스케일링하고 피가 발생합니다
치석이나 플라그로 인해 염증이 있는 잇몸은 작은 자극에도 피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하고 난 후에는 염증이 가라앉기 전까지 칫솔질을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 좋으며 필요시 약 처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적절한 잇몸치료를 함께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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