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태반주사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가 부족해 맞는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반주사란?
태반(Placenta) 부르고 있으며 식물 태반도 존재하지만 무엇보다 포유류 태반을 자주 사용합니다.
이는 태아의 성장을 위해 영양분을 보내게 되는 매우 중요한 기관 중 하나입니다.
특히 태아의 성장에 있어서 꼭 필요한 세포분열을 활성화하는 그로스 팩터(growth factor) 제공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성장인자, 면역력을 높여주는 100여 가지 세포가 들어있어 화장품 보조제나 주사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태반주사 맞는 주기
- 간질환 - 1주일에 1~3회 갱년기 - 1주일 1~2회
- 아토피 피부염 - 1주일 1~2회
- 손상된 피부 - 개인마다 다름
- 생리통 - 1주일 2회
- 각종 통증 - 1주일 2회
- 류타티스 관절염 - 1주일 1회
- 만성피로, 면역력 증진 - 개인마다 다름
전문의 진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위의 주기대로 맞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태반주사의 경우 한번 치료를 할 때 고용량을 사용하기 때문에 환자에 맞게 농도를 낮추는 조정이 필요한 시술이기 때문에 더욱 진단을 받고 받아야 합니다
태반주사 효과
- 피부재생력 강화
- 면역력 증진
- 보습강화, 아토피 개선
- 갱년기 증상 개선
- 긴장, 우울감, 수면장애 개선
태반주사 주된 효능 같은 경우 간기능, 갱년기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반 속에 있는 여러 가지 성장인자들이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켜서 자연스럽게 탄력 있는 피부로 바꿔줍니다.
안면홍조, 생리통, 무기력, 만성피로, 우울증, 불면증, 소화불량 등 내과적인 문제도 해결시켜 주며 호르몬 밸런스도 조절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태반주사는 맞는 주기만 제대로 지켜도 굉장한 효능을 볼 수 있는 주사 중 하나입니다.
태반주사 부작용
- 알레르기, 부종
- 열감, 가려움증
- 따끔거림, 통증
- 멍, 어지러움
약 10% 미만에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간혹 과도한 용량과 사용 방법으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태반주사 관련 Q&A
Q. 한번 맞았는데 효과가 안 나타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태반주사입니다.
그래서 태반주사 맞는 주기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단기간 효과를 보고 싶어서 급하신 경우가 있는데 적어도 4주가량은 맞아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Q. 건강한 사람이 맞아도 효과가 좋은가요?
몸에 큰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습관적으로 태반주사를 맞는 것은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특히 미용 목적으로 맞는 분들이 과하게 주사를 맞는 경우가 많은데 이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역효과가 발생해 문제가 심해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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