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전

발치후 임플란트 시기

보드바이저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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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 후 임플란트란?

과거에는 발치 후 임플란트 시기가 바로는 못하고 잇몸이 어느 정도 차오를 때까지 약 3개월 정도는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발치한 부위의 잇몸뼈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뼈이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보철의 씌울 수 있을 때까지 약 1년 이상이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기술이 발전해서 발치 후 바로 임플란트를 씌울 수 있게 방법이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발치 후 임플란트 시기

많은 사람들은 임플란트를 식립 하기 전에 발치 후 뼈가 치유될 때까지 3~6개월을 기다리는 것이 옳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는 약 50%의 경우 사실이지만 다른 50%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즉, 발치 후 3~6개월 후에 식립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맞지만, 최선이 아닌 경우가 많다는 점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면서 임플란트 수술의 개념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20년 전쯤에는 발치 후 3개월이 지나면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지금은 일반적으로 발치 후 임플란트 시기는 즉시해도 무방할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여기서 일반적인 경우는 전체 치과 임플란트가 필요한 경우의 약 50%에 해당하며, 발치한 경우 심미적으로 중요한 부위가 아니고, 큰 저작장애가 없고, 심각한 중상으로 턱뼈에 염증이 생기지 않은 경우입니다.

만약 위 같은 문제가 있으면 임플란트 식립이 불가능합니다.

치아를 제거하면 일반적으로 다른 치아가 그 자리를 차지합니다.

제거된 치아 앞의 치아와 같은 손상 부작용은 시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치된 치아의 반대쪽에서도 씹는 작업이 수행됩니다.

이 치아는 이미 과부하가 걸리고 쉽게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씹는 쪽의 치아가 빠지고 부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축하는 잇몸뼈는 나중에 이식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치아를 제거하기 전에 최소 6개월을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염증이나 외상으로 인해 간혹 치근에 심한 염증이 생기거나 잇몸뼈가 수축하기 때문입니다.

뿌리가 하나만 관련된 경우 치유하는 데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발치 후 임플란트 종류

1. 즉시 식립

발치와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 합니다.

보통 마취를 하고 나서 바로 시행되는 경우가 많아 치조골이 대부분 보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치유기간도 크게 단축돼서 장점이 높은 수술방법입니다.

다만 조건이 있는데 즉시 식립을 하려면 남아있는 뼈와 잇몸상태가 상당히 좋아야 하고 발치한 부위에 염증이 없어야 합니다.

따라서 즉시 식립은 발치 후 임플란트 시기에서 상당히 난도가 높은 수술이기 때문에 전문의 기술이 매우 중요합니다.

 

 

 

2. 조기식립

바로 식립이 힘들거나 이식 후에 염증이나 감염이 발생할 것 같을 때 시행하는 수술입니다.

대부분 앞니를 발치하고 난 이후에 시행되는 경우가 높습니다.

다만 남아있는 뼈와 잇몸이 검사상 매우 얇을 때 잇몸이 내려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발치 후 잇몸이 거의 부족한 상태에서 조기식립은 감염 위험이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뼈의 치유도는 부작 하지만 잇몸 치유는 좋기 때문에 이식수술을 할 때 매우 유리하며 심미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지연식립

치조골 벽과 연조직들의 파괴가 굉장히 심할 때 치유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나서 이식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지연식립 같은 경우 치료기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선호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적습니다.

하지만 치아의 골조직들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지연식립은 부작용이 적고 매우 현명한 선택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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