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증상 팔저림

목디스크란?

경추는 7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고 그 사이에 추간판이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경추 사이의 추간판을 통해 속수핵이 탈출하면서 신경근과 척수를 크게 압박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경추 뒤쪽에서 과도한 뼈가 자라면서 신경을 자극하게 되며 연질의 디스크와 하드 디스크의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목디스크 증상 팔저림

목디스크의 증상으로는 두경부 통증, 어깨 기능 저하, 팔과 손가락 저림, 신경근 결손, 척수가 압박될 때 나타나는 골수병증 증상, 경추 강직 등이 있습니다.

초기에 이러한 증상은 목 통증과 목의 근육 경직을 유발하여 어깨 통증이나 손가락 감각 상실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이러한 증상이 어깨 문제로 오진될 수 있습니다.

어깨의 예측할 수 없는 움직임으로 인해 질병 분류가 어렵습니다.

어깨 부상으로 인해 환자가 어깨를 돌리고 팔을 들어 올리지 못하는 경우 진단이 중요합니다.

팔과 어깨를 들 수 있는데 저리거나 따끔거리면 목디스크 증상 팔 저림을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머리를 끝으로 돌리는 듯한 스트레칭을 할 때 어깨 통증이 느껴진다면 진단이 필요합니다.

목 디스크를 진단할 때 환자는 똑바로 서서 통증의 원인을 마주한 상태에서 머리 위를 부드럽게 눌러야 합니다.

이때 저림과 따끔거림을 느끼면서도 팔이나 손을 움직일 수 없거나, 똑바로 서 있을 때 머리를 누르지 못한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환자가 척추 전문의에게 먼저 병원을 방문해야 할 뿐만 아니라, 같은 전문의에게 다른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X-ray나 CT, MRI 등을 통해 목디스크 증상 팔 저림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이후에는 보존적 방법으로 환자를 치료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약물 평가 및 견인 요법, 경막 외 차단 및 경추 신경성형술이 포함됩니다.

진단 당시 심한 통증이 있거나 운동 및 감각 신경 전체 마비가 있는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손상되고 압박된 신경의 회복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수술적 치료는 환자의 나이, 신경 압박의 정도, 수술 부위의 관절 상태 및 기존 증상에 따라 다릅니다.

여기에는 인공 디스크 삽입 및 전방 수핵 제거 및 후방 신경근 감압 재료가 포함됩니다.

특히 퇴행성 변화로 인해 추간판이 부적절한 위치로 이동합니다.

실제로 퇴행성 디스크 문제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은 추간판 탈출증의 징후를 보입니다.

팔 저림이라고 전부 목디스크는 아니다?

하나 확실한 건 팔이 저리다고 해서 모두가 목디스크 증상 팔 저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질환은 흉곽출구증후군인데 이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흉곽출구증후군은 선천적일 수도 있고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의 결과일 수도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잘못된 자세입니다.

흉곽출구 질환은 운동선수, 컴퓨터 프로그래머, 학생 등이 장시간 목과 어깨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유지하거나 무거운 가방을 드는 등 어깨를 많이 사용해야 하는 작업을 수행할 때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환자마다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진단하기 어려운 질환입니다.

여성의 경우 흉통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유방암이나 협심증을 의심하고 경추추간판 탈출증 등 척추질환, 오십견 등 어깨질환, 수부질환 등을 배제하게 됩니다.

따라서 증상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혈관조영술, 동맥류검사, 근전도검사 등 전문적인 의학적 검사와 신체검사로 검사를 시행해야 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환자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6개월 이상 경과 후에도 호전이 없으면 전각근이나 상완 신경총이나 혈관을 압박하는 제1늑골을 외과적으로 제거해 흉곽출구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근육이나 신경의 긴장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고 목과 어깨를 스트레칭하여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따라서 목디스크 증상 팔 저림이 있다고 해서 전부 목디시크는 아닙니다.